하르키우
하르키우(우크라이나어: Ха́рків 하리코프)는 우크라이나 북동부의 도시이고 하르키우 주의 주도이다. 인구는 약 200만명으로 인구에서는 키예프에 이어 우크라이나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이다. 우크라이나의 공업의 중심으로 구 소비에트 연방에서는 모스크바, 레닌그라드의 뒤를 잇는 제3의 공업도시였다. 농업기계(트랙터 등), 기관차•터빈•공작기, 광업용 기계 제조, 식료품 공업이 성하다. 1805년에 대학교가 세워진 교육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하르키우는 17세기 중반에 건설되었다. 보통 1820년대와 1830년대에는 하르키우의 대학을 중심으로 근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가 탄생하였다고 본다. 우크라이나가 소비에트 연방에 합쳐진 1917년부터 1934년까지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수도였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소련군과 나치군 손을 오가며 하르키우는 여러 차례 격전지로 변했다. 주민은 우크라이나인 48%, 러시아인 40%, 유대인 9%이다.
메탈리스트
메탈리스트 경기장(우크라이나어: Стадіон «Металіст»)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으로, FC메탈리스트 하르키우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38,633명을 수용할 수 있다.1925년 성령 묘지 터에 건설되었으며1926년 9월 12일에 개장했다.2007년 부터 2009년 까지 대규모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으며UEFA 유로 2012경기장으로 선정되었다.
순위 | 팀 | W/D/L | 스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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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