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세계인들이 올 여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림픽과 함께 스포츠팬들을 즐겁게 할 '유로 2012'의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폴란드와 함께 '유로 2012'의 공동 개최국인 우크라이나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아이스링크 위에서 축구경기가 열렸고 화려한 레이저쇼도 펼쳐졌습니다.
그럼 기대감으로 들뜬 우크라이나로 함께 가시죠.
우크라이나서 '유로 2012' 100일 앞둔 행사 개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유로 2012'의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폴란드와 함께 '유로 2012'의 공동 개최국인 우크라이나 서부의 리비브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아이스링크 위에서 축구경기가 열렸고 화려한 레이져쇼도 펼쳐졌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유로 2012'의 개막을 앞두고 공항과 도로, 철도 등을 새로 건설하며 만반의 준비를 해왔는데요.
'유로 2012'는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에브에서 오는 7월 1일 개막합니다.
호주, 10년 만에 최악의 홍수 발생
호주 도심이 흙탕물로 잠겼습니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폭우로 호주의 뉴 사우스웨일스주의 중부지방과 남부지역에 홍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댐의 수위가 80m를 초과하면 자동으로 열리게 돼 있는 시드니 와라감바 댐의 수문도 14년만에 열렸습니다.
뉴사우즈웨일주에 속한 굴번과 쿠마 등의 지역에는 주민 대피령도 내려졌는데요.
호주는 지난 1991년 이후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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